안녕하세요. 궁그미입니다.
국내와 해외 투자를 진행하면서 네이버증권 페이지를 많이 들어가보게 되는데 이 페이지 저만 불편한가요?
명칭도 네이버 증권, 네이버 주식, 이런 식이었다가 지금은 또 N pay 증권으로 바뀌었는데 사실 명칭 변경은 크게 상관이 없어요.
하지만 지수나 특정 종목의 주가 정보를 검색할 때 보여지는 화면들이 늘 중구난방이에요.
지수와 주식 종목의 상세 페이지는 다를 수 있다고 하더라도..
해외 주식 페이지는 왜 다른 걸까요?
자세히 보면 사이트 주소도 달라지고 (finance / stock) 심지어 해외 주식은 모바일 버전으로만 제공되요.
저는 분명히 PC로 보고 있는데 주소에 m(모바일)이 붙어있어서 삭제해봤거든요?
(국내 주식 페이지는 m을 삭제하면 PC 버전으로 보여요)
근데 해외 주식은 m을 삭제하면 그냥 N Pay 증권 메인 홈으로 이동하더라고요..
해외 주식도 국내 주식과 동일하게 차트도 보여주고, 종목에 대한 좀 더 세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주면 좋겠어요.
국내 주식이나 ETF만 투자할 때는 몰랐는데, 해외 주식에 관심을 갖고 찾아보게 된 이후로는 네이버 증권 페이지가 너무 불편해서 구글 finance 페이지나 인베스팅닷컴을 더 자주 방문하는 것 같아요.
사실 구글 finance 페이지도 정보가 그리 자세하진 않아서 인베스팅닷컴을 더 자주 들어가는데, 인베스팅닷컴은 자꾸 로그인하라고 나와서 불편해요.
PC에서 증권사 프로그램 설치해서 보시는 분들은 어차피 거기서 찾아보면 되겠지만
저처럼 회사에서 짬짬이 정보 찾아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네이버 증권 페이지가 좀 더 좋아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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